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11.27 13:24:19
  • 최종수정2013.11.27 13:24:19

이규필 교육장이 증평정보고를 불시 방문 급식 검수를 하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필)이 27일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와 식중독사고 등의 발생을 예방키 위해 증평정보고 학교급식 현장을 불시 방문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규필 교육장은 증평정보고를 방문 식재료 검수실태와 조리실과 세척실 등의 급식시설의 청결 상태 및 안전관리를 둘려보고, 위생적 조리과정을 집중 점검 했으며, 식기세척제 수산화나트륨 함량에 따른 식기세척제 잔류여부 확인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여부를 확인했다.

이 교육장은 학교급식 위생의 안전성과 청결성을 위해 애쓰는 급식관계자의 세심한 노고를 격려 하고,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등 병원성 세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치 않도록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괴산 / 김성훈 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