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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2.05 17:18:35
  • 최종수정2013.12.05 17:18:47

5일 서원대 평생교육원에서 직지대학 수료식을 가진 직지지도사 16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直指)'의 가치를 널리 홍보할 직지지도사 16명이 탄생했다.

청주시는 4일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13 직지대학 수료식을 갖고, 직지지도사 16명을 배출했다.

직지지도사는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며 교육을 담당할 전문인력으로서, 앞으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선도자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13년도 직지대학은 서원대학교 황선주 교수의 지도로 1년 과정 80시간으로 운영됐으며 직지지도사들은 금속활자 주조, 한지·먹 제작 및 인쇄시연 등 우리나라 인쇄문화의 다양한 분야를 실습·답사하며 전문성과 소양을 길러왔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30명의 직지지도사를 배출하며 직지교육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왔다"며 "앞으로도 직지홍보 및 교육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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