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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음성인 교육대상 선정

권정현·박창순 교사, 김동년 경리담당 수상

  • 웹출고시간2013.12.30 10:02:39
  • 최종수정2013.12.30 16:56:02

사진왼쪽부터 권정현·박창순 교사, 김동년 경리담당.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혁)은 2013년도 '자랑스러운 음성인 교육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30일 대회의실에서 상패, 상장, 상품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자랑스러운 음성인 교육대상은 자랑스러운 음성학생상 정립과 보람·긍지를 지닌 교직사회 정착에 공헌한 모범적인 학생, 교원ㆍ일반직을 선발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체육부문 감곡초 6학년 김빛나, 수봉초 6학년 한선희·송윤주, 과학부문 원남초 5학년 조나연, 매괴여중 3학년 지재우, 무극중 2학년 윤지수, 예술부문 대장초 5학년 김선미, 기본예절부문 무극중 3학년 최두성, 음성여중 3학년 조정미 학생이 표창을 받았다.

초등교원부문은 원남초 권정현 교사, 중등교원부문 음성여중 박창순 교사, 교육행정부문 음성교육지원청 김동년 경리담당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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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