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1.05 16:16:48
  • 최종수정2014.01.05 16:16:48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홍준기) 소속 충북교육박물관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해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부터 8일까지 홈페이지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세계의 박물관 이야기'를 진행한다.

'세계의 박물관 이야기'는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박물관 등 세계 유명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 유물에 대해 알아보는 등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20일부터 24일까지 '화가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가인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을 통해 당시 시대상과 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박물관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