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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05 16:41:41
  • 최종수정2014.02.05 16:41:41

충청지방우정청은 5일 포스트마케터 30여명이 참여해 새희망 새출발 전진대회를 열었다.

충청지방우정청 포스트마케터들이 우편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5일 포스트마케터 30여명으로 우편사업 마케팅 정예요원을 구성하고 새희망·새출발 전진대회를 가졌다.

지난해 9월 발족된 '포스트마케터'는 충청지역 32개 총괄우체국에서 선정된 우편분야 핵심인재로 통상우편, 소포우편, 국제우편 등 전 분야에서 홍보,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 신규 포스트마케터 명함 증정, 전략회의 등으로 진행됐고 타임캡슐 우체통을 이용한 '1년 후 나에게 엽서 보내기' 등의 행사도 마련됐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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