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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유공자 표창' 전수식

  • 웹출고시간2014.02.11 14:45:09
  • 최종수정2014.02.11 14:45:09

2013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유공자 감사장 및 표창장 전수식 수상자들이 이규필 교육장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필)은 11일 교육장실에서 2013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유공자 감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교육감 감사장(고명성, 연규택, 정순종, 김용남, 최원, 김경태) 6명을 비롯 교육감 표창(증평여중 행정실장 이주혜) 1명, 교육장 감사장(정태윤, 유애란, 김정해) 3명, 교육장 표창(증평중 주무관 조희진) 1명 총 11명이 상을 수여받았다.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유공자 표창은 학교운영위원 및 업무 담당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에 봉사하여 충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운영 유공자를 발굴·표창함으로써 운영위원 및 업무담당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그 뜻이 있다.

이 교육장은 "한 해 동안 학교운영에 힘써 주신 운영위원 및 업무담당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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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