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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24 17:02:38
  • 최종수정2014.02.24 17:02:38
청주상공회의소는 25일 오전 7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3층 우암홀에서 도내 유관 기관·단체장과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 청주상의 회원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 '충북지식경영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 소장이 '세계경제 흐름과 한국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미국·중국 등 세계경제의 흐름 이해 △한국경제의 현 상황 인식 및 선진국 진입 과제 △올해 부문별(무역·부동산 등) 경제전망 등을 설명한다.

이어 언어·사고의 세계화와 다문화 이해 및 융합을 통해 선진국 국민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전략도 강연하게 된다.

노영수 청주상의 회장은 "매년 격월로 개최되는 충북지식경영포럼이 올해 첫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며 "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아울러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지식재산사업, FTA활용사업 등 올해 청주상의 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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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