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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27 18:05:57
  • 최종수정2014.02.27 18:05:57
흥업백화점이 '개점 23주년 사은대축제'를 연다.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구매 금액별 상품권, 경품 증정행사와 브랜드별 특가행사를 한다.

데미안, 이헌영은 인기상품을 50~80%대폭할인 된 특별가 행사를 하고 박홍근, 레노마는 봄맞이 침구 행사를 열어 침구류를 30~50%할인 판매한다.

JDX골프 바람막이는 5만9천원부터 뚜띠 숙녀화는 10만9천원부터 판매된다.

여성의류인 카라, 리우베, 디크라쎄 등에서는 봄상품을 50~70%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프로스펙스, 콜핑, 피에르가르뎅스포츠 등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는 봄 산행철을 맞아 티셔츠는 1만원부터 운동화는 2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베네통, 소이 등 아동·유아 매장에서는 신학기 특가 행사를 열어 30~60%할인 판매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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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