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3.19 16:22:19
  • 최종수정2014.03.19 16:22:19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회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이 20일 오후 2시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에는 김윤선 한국교육연구원 강사와 정문섭 성공자치연구소 소장이 각각 강사로 초청돼 인생그래프를 통한 목표설정과 면접시 장점부각 기법, 도전하는 삶을 통한 성공취업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 교육과 함께 도내 기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사의 구직상담, 알선도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을 통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구직자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구직자 누구든 참석이 가능하며, 전화(1644-9142)나 홈페이지(http://cbjo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