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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음성체육관서 취업 박람회 개최

生生 일자리 취업박람회 30여개 업체 참여 예정

  • 웹출고시간2014.03.27 09:39:03
  • 최종수정2014.03.27 15:44:59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음성취업지원센터는 내달 14일 음성읍사무소에서 취업준비교육을 실시하고 16일에는 음성체육관에서 '2014 음성군 취업한마당 출발! 생생(生生)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여성가족부, 충청북도, 음성군이 주최하고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음성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내에서의 취업기회를 확대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준비교육에서는 본격적인 일자리 박람회에 앞서 직업의식과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 등의 취업준비 교육과 채용 예정 기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며, 취업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자 만남을 통한 즉석 면접과 채용,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 현장 구직신청 접수와 취업 알선이 진행된다.

음성취업지원센터는 직업체험관을 열어 요즘 관심 있는 직업이나 직종들을 소개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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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