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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내 '한시임기제공무원' 16명 선발

기획재정·산업부 각 4명,세종시 3명 등…9일 원서 접수

  • 웹출고시간2014.04.06 15:02:57
  • 최종수정2014.04.06 15:02:57
세종시내 공공기관들이 올해 뽑을 '한시임기제공무원(정규 공무원 대체 인력)'이 모두 7개 기관에서 16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전행정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들의 요청을 취합,최근 '2014년 대체 인력풀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총 35개 기관에서 261명(26개 중앙행정기관 95명,9개 지방자치단체 166명)이다.

세종시내 공공기관(근무지 기준·모집 인원)은 △국무조정실 1명 △기획재정부 4명 △안전행정부 2명(전산직 1명 포함) △산업통상자원부 4명 △행복도시건설청 1명 △국가보훈처 1명 △세종시청 3명 등이다. 이달 9~18일 나라일터 홈페이지(gojobs.mospa.g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5월 30일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시임기제공무원은 휴직을 허거나 출산휴가 등을 가는 정규 공무원을 대신해서 근무한다 .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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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