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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15 16:59:44
  • 최종수정2014.05.15 16:59:44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용덕)이 충북교육청에서 주관한 2014 교육행정기관평가에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충북교육청으로부터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이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의 질과 업무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충북도내 11개 지역교육지원청과 9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옥천교육지원청은 6개 평가영역 중 교육만족도 제고, 교육현장지원역량강화, 능력중심사회기반 구축, 학교폭력및학생위험제로환경조성 등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어 지역 교육지원청중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옥천교육지원청은 사랑 실천으로 다 행복한 향수교육 이 있었다.

옥천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가족이 행복한 옥천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정책홍보, 연수 등을 통한 학부모와의 지속적 소통, 공문서감축노력, 실질적인 교직원 연수, 학교폭력제로화 캠페인 실시, 친절한 민원응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충북교육청은 10억원의 예산을 지역교육지원청별로 차등지원 및 담당자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하게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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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