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후보등록 마치고 캠프 개소식 속속 이어져

제천지역 새누리당 후보 필승 결의 다져

  • 웹출고시간2014.05.18 15:24:54
  • 최종수정2014.05.18 15:24:54
지난 16일 후보등록이 마무리되며 각 후보자들이 선거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17~18일 양일간 제천지역에서는 많은 수의 새누리당 후보들이 개소식을 통해 승리를 다짐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다.

충북도의원 제천1선거구에 출마한 윤홍창 후보와 1선거구 강현삼 후보가 각각 17일 개소식을 갖고 동반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광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명현 제천시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 등 당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후보자를 격려했다.

또 제천시의원 가 선거구의 새누리당 이성진 후보와 나 선거구의 같은 당 이정임 후보가 선거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이들은 "선거 기간 동안 민의를 최대한 겸허히 수용해 시의회에 진출할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들 당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외에도 많은 수의 시의원 후보자들이 각각 개소식을 갖고 남은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지지자들과 함께 결의했다.

/ 선거취재팀.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