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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한창희충주시장 후보, 한마음걷기 행사에 참석

  • 웹출고시간2014.05.18 16:13:08
  • 최종수정2014.05.18 16:13:08

한창희 새정치민주연합 충주시장 후보는 16일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가 주최한 2014 노사민정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한창희 새정치민주연합 충주시장 후보는 16일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가 주최한 2014 노사민정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충주지역 노사 화합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근로자, 시민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충주시 종민동 종댕이길을 걸었다.

한 후보는 이날 "(충주)기업도시를 속히 완성해 착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이다" 면서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서는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 층 간 화합하는 고용 상생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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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