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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권 무소속 시민연대 구성

정당공천제 폐지 실현 앞장설 것

  • 웹출고시간2014.05.18 19:03:35
  • 최종수정2014.05.18 19:03:35
청주·청원권 공천 탈락자들이 무소속 시민연대를 구성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후보들과 당초부터 무소속 출마를 검토했던 후보 9명이다.

먼저 김우택·박노철·정지숙 등 도의원 후보 3명이 무소속 시민연대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정지숙 후보는 옛 민주당 소속으로 충북도의원 출신이다.

시의원 후보 중에서는 새누리당을 탈당한 신규식 후보와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김영주·김태재·우현배·조보행 후보가 동참했고, 애초부터 무소속 출마를 추진하던 김현기 후보도 포함됐다.

이들은 "6·4 지방선거를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 정당의 잘못된 관행과 독선에 정면 도전할 것"이라며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잘못된 공천관행을 비난했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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