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시종 "여성친화도 충북 건설"

20일 여성·가족분야 정책공약 발표

  • 웹출고시간2014.05.20 14:58:54
  • 최종수정2014.05.20 14:58:54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가 20일 여성·가족분야 정책공약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 충청북도'를 발표했다.

이날 이시종 후보의 정책자문단 주종혁 단장은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이 여는 도민 4만달러 시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 △함께 만드는 가족행복 △여성의 안전과 복지 증진 △여성의 역량 강화 지원 등 5가지의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여성이 여는 도민 4만달러 시대'를 위해 여성고용대책위원회 설치,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새로일하기 지원, 공공·사회서비스 분야 시간제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을 위해서는 도내 66곳인 공공형 어린이집을 매년 10개씩 모두 40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여성 안전·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확대 추진, '여성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충북여성재단 설립, 여성발전기금 100억원 조성 등을 내걸었다.

/ 선거취재팀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