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5.20 18:01:53
  • 최종수정2014.05.20 18:01:53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 청주시장 후보들이 청주산업단지 1·2단지 이전을 시사.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청주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청주산업단지 이전 방안에 대해 구로디지털단지를 예로 들며 기존 입주 업체 이전지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테크노폴리스와 가덕·문의면 등 고속도로와 인접한 동남권 이전을 제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후보는 이 후보의 생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재선이후 방법을 간구하겠다"고 피력.

/선거취재팀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