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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1 14:31:59
  • 최종수정2014.05.21 14:31:59
○…최영일 무소속 충주시장 후보가 21일 선거대책본부 구성을 완료하면서 선대본부장을 공석으로 둬 눈길.

최 후보는 '시민먼저' 선거대책본부를 구성, 박찬종 변호사와 이재헌 옛 민주당 충주지구당 사무국장을 고문으로 위촉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박차.

선대위원장은 최 후보 고교 은사인 서예가 윤범석 씨, 충주민우회 대표 홍사율 씨, 현재 충주시 나 선거구(살미, 수안보, 대소원, 주덕) 무소속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재형 씨 등이 공동으로 맡아 선거운동을 이끌 예정.

선대본부장은 공석 이유는 김진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선대본부장으로 영입하기 위해서라고 전언.

최 후보는 "삼고초려를 해서 김 전 정무부시장을 꼭 선대본부장으로 모시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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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