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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1 14:30:43
  • 최종수정2014.05.21 14:30:43
○…새정치민주연합 정구복(57) 영동군수후보는 21일 선거사무소에서 핵심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서 전 영동군 노인회 지부장인 장주공씨를 총괄본부장으로 박동규 전 군수후보와 정창용 전 군의장, 이양근 군의원 등 3인의 선거대책위원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정 후보는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영동"건설을 위해 선대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지난 8년간 풍요로운 영동건설을 위해 쉼 없이 열심히 뛰어 행복한 영동의 기틀을 다진 만큼 민선 6기에서는 군민 행복만 생각하며 영동의 미래를 더욱 공고히 하는 영동군수가 되겠다"고 필승 의지를 피력.

이어 장주공 선거총괄본부장은 "영동군의 미래기반을 결정할 산적한 현안들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영동과 군민들을 위해 한 눈 팔지 않고 열심히 일한 정 군수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

/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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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