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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1 18:32:15
  • 최종수정2014.05.21 18:32:32
새누리당 김양희(여·청주2) 도의원 후보가 행복 상당구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민선 5기 도지사 저격수라는 평을 받아 온 김 후보는 △도정비전 및 국회의원 공약과 연계된 활동 △후보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여성, 가족, 청소년 등 다양한 영역 중심의 활동을 통한 실질적 성과 도출 △사회적 약자 우선과 지방자치 강화의 정책 방향 유치를 활동기조로 선거에 임할 계획이다.

권력의 주체인 도민의 대변인으로 지역주민을 포함한 전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의원의 준거 모델을 비전으로 삼았다.

구체적으로는 △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도의원 △효과적인 대안을 찾고자 심사숙고하는 도의원 △주민의 입장에서 할 말을 하는 도의원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실천하는 도의원이다.

행복 상당구를 위해 △지속가능 발전의 상징 △지역경제 활성화 △재난 안전·위기관리 최우선 △주민 입장 고려 재개발·도시재생사업 추진 △우암산·무심천 연계 생태도시 △따뜻한 복지·행복한 청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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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