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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2 17:23:42
  • 최종수정2014.05.22 17:23:4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옥천군후보들이 출정식 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지방선거에 나서는 새누리당 옥천지역 후보들이 22일 옥천읍 모 마트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개최.

이날 출정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을 비롯 김영만 옥천군수 후보, 박한범·곽래연 충북도의원 후보, 유재목·이규억 군의원후보,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

김 군수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 모두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한다"며 "선거기간 로고송 등을 하지 않는 등 요란스런 운동을 하지 않기로 하자"고 결의.

한편 새누리당 보은옥천영동지구당은 옥천에 이어 영동과 보은에서도 출정식을 개최.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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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