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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2 13:55:42
  • 최종수정2014.05.22 13:55:58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증평군 출마자들이 2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새정치연합 증평군 출마자와 선거사무원, 선거운동원 등 100여 명은 이날 선거기간 개시일에 맞춰 증평읍 내성리 충혼탑을 참배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들은 6·4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선거운동에 본격 들어갔다.

홍성열 군수 후보는 "증평군에서는 새정치연합이 여당 역할을 하도록 후바자와 선거운동원이 합심해 꼭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증평지역 출마자는 증평군수 홍성열, 도의원 윤해명, 군의원 가선거구 양순직·황근례, 나선거구 장천배, 다선거구 연종석·장재춘 후보와 군의원 비례대표 길금환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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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