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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2 15:31:33
  • 최종수정2014.05.22 15:31:33

새누리당 박세복 영동군수후보

○…새누리당 박세복(52·사진) 영동군수후보는 22일 6.4지방선거에 나서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압승토록 하겠다고 다짐.

정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박 후보는 이날 선거 출정사를 통해 "결연한 마음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이 왔다"며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은 무거운 책임감과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뜻을 받들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

특히 박 후보는 "우리는 모두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영동이 더 큰 영동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새누리당 후보 모두는 기필코 압승해 군민의 뜻을 받들도록 하겠다"고 피력.

한편 새누리당 박세복 영동군수 후보와 광역 및 기초의원 출마자들은 오후 3시 영동읍 로타리에서 당원, 당직자 등이 참석해 출정식을 개최했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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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