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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청주지부는 22일 통합 청주시장 후보자들에게 민선 6기 문화예술정책을 제안했다.

△통합 청주시의 문화적 정체성 마련 △청주시 문화예술진흥기금 마련 운영 △'청주시 문화재단' 설립을 통한 민간 차원의 지역문화예술 지원 체계 운영 △청주시 미술관의 운영 전문화 및 독립성 확보 △생활밀착형 문화기반 시설 확충 △청주지역 축제의 발굴, 육성 및 강화 △청주시 다양성영화전용관 설립 △문화복지 정책 강화 등 8개 의제다.

민예총은 이를 위해 지역 문화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사업팀 확충, 문화의집·작은 도서관·극장 등 구(區)별 1개소 이상의 공연장 및 전시·문화시설 확보 등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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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