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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5 15:31:21
  • 최종수정2014.05.25 15:31:21

영동선관위가 영동읍 도로표지판 뒷면에 투표참여 홍보문을 부착해 홍보하고 있다.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4일 실시하는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관내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로표지판 뒷면에 홍보문을 부착한 홍보.

선관위는 (사전)투표제도 홍보문안이 기재된 홍보물을 유권자의 유동량이 많은 영동읍 중앙사거리 도로표지판 뒷면에 부착해 관내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참여를 유도하자는 취지로 이번 홍보를 기획.

선관위는 이번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6월4일 선거일까지 지역주민의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권자 공감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방침.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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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