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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후보 청풍호 일주순환도로 건설

제천 민심경청투어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등 3가지 약속

  • 웹출고시간2014.05.26 12:48:21
  • 최종수정2014.05.26 12:48:21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이근규 제천시장 후보가 이시종 도지사 후보, 충주시장 한창희 후보와 함께 하는 공동공약을 발표.

이 후보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원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된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공동 관광자원인 남한강 유역을 하나의 통합관광권으로 묶기 위해 청풍호와 충주댐을 일주하는 순환도로를 연결해 관광도로를 완성하겠다고 공언.

그는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으로 제천·충주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제천의 남부5개면 지역과 우리 제천시의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로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민심경청투어'를 통해 접수한 주민들의 요청에 대해 세 가지 공약도 함께 발표.

이 후보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비롯해 대기업을 통한 사회공헌기금 확보 및 어르신을 위한 '9988 행복지킴이' 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을 약속.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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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