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농촌지도자연합회, 최명현 후보 지지선언

제천시 농업·농촌발전 위해 활동할 대표로 선정

  • 웹출고시간2014.05.27 14:51:31
  • 최종수정2014.05.27 15:43:08
○…제천시 농업인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가 최명현 제천시장 후보지지를 선언.

연합회는 27일 최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제천시의 농업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줄 대표로 최 후보를 선정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

연합회는 "민선5기 시장 재임시절동안 무엇보다도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보여줬던 남다른 투지와 열정,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교육장) 건립, 농기계 은행 확대 운영, 우수한약재(GAP)생산기반 확충,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하늘뜨레'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수상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최 후보 선정 이유를 설명.

이어 "최 후보가 다시 제천시장에 당선돼 현재 FTA 문제로 고초를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희망을 주고 위안이 되는 농정, 농업인단체가 주장하는 '지방선거 10대 농정공약 요구안'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요구.

/ 선거취재팀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