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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8 19:40:16
  • 최종수정2014.05.28 19:40:16

○…유영훈 새정치민주연합 진천군수 후보는 28일 지역 순회 유세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며 표밭 공략에 주력하는 모습.

유 후보는 이날 백곡면 백곡농협연쇄점과 광혜원로타리 앞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

유 후보는 영·유아 문화센터를 개설하고, 어린이집 보육료 학부모 부담금 지원, 맞벌이 자녀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 센터 개설, 휴일 보육센터 설치 운영, 영·유아 아토피 전문 치료 프로그램운영, 마을 경로당 거점 노인복지 체계 확립, 노인 복지관 시설 확충, 다문화 가족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하면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

/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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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