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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의원, 1박 2일 전력질주 지원 나서

새누리당 제천지역 후보에 대한 지지 호소

  • 웹출고시간2014.06.02 11:14:01
  • 최종수정2014.06.02 11:14:01
○…새누리당 송광호(제천단양) 국회의원이 2일 새벽 5시 농산물 공판장 방문을 시작으로 '1박2일 전력질주' 일정에 돌입하며 공식선거운동시간까지 40시간 이상을 휴식 없이 새누리당 후보들의 득표활동을 지원해 눈길.

송 의원의 1박2일 전력질주는 환경미화원, 근로자, 시장상인, 생활체육 동호인 등 제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 이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기획.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최명현 제천시장 후보, 강현삼·윤홍창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들과의 합동 유세를 통해 새누리당 후보들의 득표활동도 지원.

송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너무나 중요한 선거로 우리가 피땀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개조할 수 있도록 힘을 몰아줘야 한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제천지역 새누리당 후보들이 제천시민의 지지를 받아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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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