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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2 11:18:59
  • 최종수정2014.06.02 11:18:59

새누리당 국회 정무위원장인 정우택 의원이 찬조 연설를 하고 있다.

선거를 이틀 앞둔 1ㅣ난 1일 증평 장날을 맞아 새누리당 증평군수후보인 유명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합동유세가 대성문구사 앞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으로 출마한 도의원후보,군의원후보자를 격려키 위해 새누리당 국회 정무위원장인 정우택 의원과 경대수 국회의원의 지원유세가 펼쳐졌다.

정우택 위원장은 "유명호 군수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국비 확보 및 증평군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의 사업비를 확보하는데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지원 약속을 하였고 대통령과 정부여당에서 큰 선물을 주겠다"고, 경대수 의원 또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에듀팜특구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유명호 군수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군민들 앞에 모든 공약과 군민들께 약속한 모든 것을 꼭 지키겠다는 의미로 군민들께 큰절을 올려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말로만 군민을 위하고 거짓말만 일삼으며 노인을 폄훼하는 후보자는 증평군수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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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