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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3 15:04:56
  • 최종수정2014.06.03 15:04:56
○…류한우 새누리당 단양군수 후보는 6·4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최대 표밭인 단양읍과 매포읍에 주로 머물며 표심을 잡기 위해 막바지 총력전.

류 후보는 유세차량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발품을 팔아 소위 게릴라식 선거운동을 이어갔고 바닥 표를 주워 담기 위해 골목골목을 누비는 일정 등을 소화.

류 후보는 이날 군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단양군의 미래가 군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는 만큼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참된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

류 후보는 "선거 기간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진솔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며 "사랑하는 단양군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거듭 강조.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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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