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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중단 없는 충주발전 위한 지지" 호소

  • 웹출고시간2014.06.03 16:37:00
  • 최종수정2014.06.03 16:37:00

새누리당 조길형(52)충주시장 후보는 3일오전10시30분 충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주의 변화 충주의 미래를 준비 할수 있도록 힘을 몰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조길형(52)충주시장 후보는 3일“윤진식 충북도지사 후보와 이종배 전 충주시장이 알차고 실속있게 다져 놓은 충주발전의 호기를 이어받아 더 크게 완성하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3일오전10시30분 충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주의 변화 충주의 미래를 준비 할수 있도록 힘을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지난 2개월간 장터에서, 골목길에서 운동장에서, 공장에서 시골마을에서 참으로 많은 시민들을 만났다”며“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충주가 변해야 하는데 자격과 자질,풍부한 경험과 참신한 감각에 추진력까지 갖춘 조길형이 적임자라는 격려를 많이 주셨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충주발전을 계속 이어가느냐 아니면 퇴보하느냐, 충주가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암울했던 과거로 돌아가느냐 충주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라며“중단 없는 충주발전을 이끌고 충주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후보 조길형을 선택해 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충주의 자존심과 명예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 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시민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 소신도 정체성도 없이 현란한 말솜씨로 시민들을 우롱하는 사람에게 충주의미래를 맡길수 없다”며 “깨끗하고 능력 있는 사람,52세의 젊은 후보, 정부의 철저한 검증을 받은 여당 후보인 저는 아무 욕심 없이 오로지 충주 시민만을 바라보며 충주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온몸을 던져 일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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