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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3 16:44:41
  • 최종수정2014.06.03 16:44:41
○…통합 청주시장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스로 통합 시장 적임자임을 다 시한 번 강조.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는 "이번 선거는 우리 청주시가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느냐, 아니면 지난 4년의 실패를 되풀이하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며 "청주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중부권 핵심도시 으뜸 청주시를 만들 기회를 달라"고 호소.

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는 "새롭게 태어나는 통합 청주시의 미래 비전은 초대 통합시장에 달려있다"며 "처음부터 통합을 준비하고 통합을 이뤄낸 제가 통합의 미래도 책임지겠다"고 피력.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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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