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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교직원 친절교육 실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유·초·중·고 교직원 100여명 대상 친절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14.07.22 13:02:15
  • 최종수정2014.07.22 13:02:15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용덕)은 23일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과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객만족도를 제고해 행정서비스헌장의 고도화 구축하고, 특히 고객과의 1차접점인 전화응대 품질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친절교육은 한국인력개발원의 배정애 강사가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전화응대교육은 전화응대 우수공무원의 실질적인 사례를 통한 응대스킬을 선보이고, 가상 전화통화 상황을 통한 실제 전화응대연습 시간을 갖는다.

조용덕 교육장은 "기본이 바로 선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서는 고품격 행정서비스가 바탕이 되어야한다. 늘 밝은 자세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모든 업무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안내해 고객만족을 넘어선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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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