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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10 18:09:47
  • 최종수정2014.08.10 18:09:47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사 사건과 관련해 이성한 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 강신명 서울청장이 차기 청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후속 인사에 관심.

이번 인사에 따라 충북경찰의 치안감과 경무관 등 고위급의 후속 인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

현재 충북에는 치안감 1명(윤종기 충북경찰청장)과 경무관 2명(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 차장·노승일 청주흥덕경찰서장)이 근무.

경찰 관계자는 "경찰 총수 변화에 따른 후속적인 고위급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라며 "이에 따라 충북경찰 고위급 인사에도 변동이 생길 것이란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고 귀띔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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