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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24 18:58:23
  • 최종수정2014.08.24 18:58:23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2일 단행한 교원인사에 대해 교육계에서 '이해하기 어렵다' 며 어리둥절'.

김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임명된지 6개월, 정년이 6개월 남은 사람은 전보가 없다'고 밝혔으나 뚜껑을 연 결과 정년이 6개월 남은 인물들이 각각 직속기관장에 임명되는 등 무원칙 인사가 또 제기.

지난 14일 청주교육지원청도 교원인사를 단행하면서 명예퇴직 교사들이 있는 학교는 '기간제'교사를, 정년퇴직을 한 교사가 있는 학교는 교원을 배정한다고 통보했으나 결과는 정반대로 이뤄져 일선학교가 분통.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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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