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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31 18:47:30
  • 최종수정2014.08.31 18:47:30
○…이승훈 청주시장이 취임 2개월째인 1일 청주시 경제발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고.

청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성을 따 '리노믹스'로 명명된 민선 6기 청주시 경제발전계획의 주요 내용은 항공기정비산업 MRO 단지 조성과 청주테크노폴리스 추가 조성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경제정책인 '초이노믹스'가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으로 관심받는 데 이어 이 시장의 '리노믹스'가 청주시 경제발전에 얼마나 효과를 낼지 이목이 집중.

경제계 한 인사는 "'경제시장'을 표방하는 이 시장의 '리노믹스'에 어떤 정책이 포함됐는지 궁금하다"며 "이번 경제발전 계획의 성공 여부는 이 시장의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피력.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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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