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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05 16:59:18
  • 최종수정2014.11.05 16:59:57
박상규(꽃대 사회복지학부 복지심리전공) 교수가 2014년 한국중독심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한국중독심리학회 4대 회장에 취임한다.

한국중독심리학회는 54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물질 및 행동중독과 관련한 심리학적 연구와 전문 서비스 제공 및 여러 정책과제를 다루고 있다.

한국중독심리학회 회원들은 학계 및 전문영역에서 국민들이 중독으로부터 회복되어 행복한 삶을 사는데 기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오는 7일 취임식을 갖고 2년동안 회장의 직무를 수행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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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