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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07 18:47:31
  • 최종수정2014.12.07 18:47:31
○…청주시가 연말 간부공무원 공로연수와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 인사를 앞두고 철통보안에 나서는 모습.

청주시는 인사철마다 승진 대상자의 실명이 오가거나 학연, 지연, 직연까지 각종 설이 난무했으며 지난달 10일 자로 단행한 소폭 인사가 사전에 유출되는 등 부실한 인사 운영시스템이 번번이 지적.

최근에는 연말 인사를 앞둔 인사 부서가 명예 퇴직 신청자 수까지 철저히 비공개에 부치면서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 것'이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제시.

한 공무원은 "인사가 발표되기도 전에 명단이 나돌아 승진 대상에 올랐다가 고배를 마신 공무원들은 상처를 입기도 했다"고 지적한 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옛말처럼 누구나 공감하는 합리적인 인사가 철저한 보안을 지키며 단행되길 바란다"고 당부.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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