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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홍보 우수기관·공무원 선정

청룡초·맹동초 박소연 교사

  • 웹출고시간2014.12.29 10:56:55
  • 최종수정2014.12.29 10:56:55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준)은 2014년도 홍보 우수기관으로 청룡초등학교를, 우수공무원으로 맹동초등학교 박소연 교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룡초등학교는 적극적으로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홍보해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정보 공유를 통한 찾아오는 학교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고, 박소연 교사는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신뢰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홍보활동으로 음성교육을 널리 알리고, 고객만족도를 높여 음성교육의 신뢰도를 증진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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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