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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갑(중어중문학과) 부총장

△김태영(건축학과) 교무처장

△김성일(문화콘텐츠학과) 입학처장

△김영학(지적학과) 학생처장

△정규호(의료경영학과) 기획처장

△손영호(역사문화학과) 국제교류처장

△곽세영(경영학과) 경상대학장

△나동석(사회복지학과) 사회과학대학장

△송재국(문헌정보학과) 인문대학장

△김성열(컴퓨터정보학과) 이공대학장

△이래근(음악교육과) 사범대학장

△도정님(연극학과) 예술대학장

△김성환(방사선학과) 보건의료대학장

△한천구(건축공학과) 대학원장

△정종진(국어국문학과) 산업경영대학원장

△어일선(영화학과) 대외협력실장

△류기문(수학교육과) 교양학부장

△최미나(교직과) 교수학습개발실장

△정진주(건축학과) 인재개발원장

△김교근(환경공학과) 산학협력단장

△김봉한(컴퓨터정보학과) 전산정보원장

△김성수(문헌정보학과) 중앙도서관장

△김동하(산업디자인학과) 박물관장

△이익수(관광경영학과) 청대언론사 주간

△진정미(중국통상학과) 어학교육원장

△김관호(항공운항학과) 비행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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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