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두찬 창조정책담당관 규제개혁팀장 △남기호 기획감사과 의회협력팀장 △정충옥 기획감사과 감사팀장 △홍진행 정보통신과 정보통신팀장 △박성락 정보통신과 도로명주소팀장 △금병구 종합민원실 가족관계등록팀장 △백승남 종합민원실 지가관리팀장 △우호정 세정과 세정팀장 △김두식 세정과 도세팀장 △김범식 세정과 시세팀장 △류재창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장 △류창렬 세정과 세입관리팀장 △지복희 회계과 재산관리팀장 △이성호 경제과 경제팀장 △황대호 기업지원과 기업노사지원팀장 △우태희 기업지원과 바이오육성팀장 △이정남 기업지원과 투자유치팀장 △손영진 기업지원과 산업입지팀장 △안정환 기업지원과 기반시설팀장 △윤주홍지역개발과 하천시설팀장 △이광우 지역개발과 하천관리팀장 △엄태호 지역개발과 수안보온천관리팀장 △조영진 도로과 도로행정팀장 △고제득 도로과 농촌도로팀장 △지영근 도로과 도로조명팀장 △이광재 도로과 자전거정책팀장 △유병남 교통과 교통시설팀장 △성백하 교통과 차량관리팀장 △정지용 복지정책과 자활지원팀장 △이인돈 복지정책과 복지조사1팀장 △이은옥 복지정책과 복지조사2팀장 △곽원철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 △전명숙 여성청소년과 평생학습팀장 △천선아 여성청소년과 아동청소년팀장 △장영자 여성청소년과 보육팀장 △한경석 체육진흥과 시설개발팀장 △정문구 체육진흥과 체전기획팀장 △박충열 체육진흥과 체전시설팀장 △석미경 농정과 농정관리팀장 △이창희 농정과 농촌활력팀장 △이길한 농정과 유통팀장 △정구익 친환경농산과 식량작물팀장 △권영복 친환경농산과 경제작물팀장 △박광원 보건위생과 보건행정팀장 △어윤종 기술연수과 지도기획팀장 △안문환 기술연수과 인력육성팀장 △서태석 기술보급과 농업기계팀장 △김만천 환경정책과 환경보전팀장 △최장순 환경정책과 수질관리팀장 △윤인태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장 △김동철 자원순환과 폐자원관리팀장 △이정애 상수도과 수도행정팀장 △김태성 하수자원화과 마을하수처리팀장 △이회배 시립도서관 관리팀장 △송문섭 박물관 관리팀장 △이정인 주덕읍 주민복지팀장 △김광수 살미면 산업팀장 △권봉주 수안보면 부면장 △김연달 수안보면 산업팀장 △최정희 신니면 산업팀장 △이택규 노은면 부면장 △김영환 노은면 산업팀장 △오세범 앙성면 부면장 △박정서 앙성면 산업팀장 △이종관 중앙탑면 부면장 △김태호 금가면 부면장 △김석환 금가면 산업팀장 △김관수 금가면 개발팀장 △윤성진 동량면 부면장 △조수정 산척면 주민복지팀장 △어봉선 산척면 개발팀장 △손현배 엄정면 개발팀장 △김병정 소태면 부면장 △성내충인동 주민복지팀장 임응규 △교현안림동 총무팀장 정삼환 △용산동 총무팀장 신문수 △권혁현 용산동 주민복지팀장 △김영철 지현동 총무팀장 △안윤미 달천동 주민복지팀장 △김진동 연수동 주민복지팀장 △김형채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강희구 의회사무국 의정팀장 △이창재 의회사무국 홍보팀장 △김시한 총무과 중견간부양성과정 △어갑용 총무과 중견간부양성과정 △유재연 총무과 중견간부양성과정 △이선희 총무과 중견간부양성과정 △정미용 총무과 중견간부양성과정 △최승호 기업지원과 충북도인사교류 △차동수 기술연수과 앙성농민상담소장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