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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성공적인 귀농·귀촌 도와 드려요

  • 웹출고시간2015.01.13 11:19:01
  • 최종수정2015.01.13 11:19:01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제천시로 귀농·귀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농업인 교육생을 모집한다.

앞서 센터는 2014년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결과 귀농·귀촌 농업인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월2회에 걸쳐 작목별 전문 이론교육과 선진지 현장교육 등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작목별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해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을 위한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도모하며 농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과 귀농·귀촌인의 영농기술 배양으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도와 농업·농촌 활력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귀농·귀촌 농업인 교육은 오는 2월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로 신청하면 되고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기술지원과(641-3424)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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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