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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전보)

△이천희 기획감사실 법무통계팀장 △송석호 주민복지과 노인장애인팀장 △박영자 주민복지과 여성정책팀장 △윤필수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이은경 주민복지과 청소년 팀장 △이관우 투자정책과 투자개발2팀장 △박승순 행정과 비서실장 △김영숙 환경위생과 청소팀장 △김민기 환경위생과 위생팀장 △이관희 농업지원과 농촌개발팀장 △이동제 문화체육과 관광팀장 △서계석 안전건설과 토목팀장 △최천규 지역개발건축과 지역계획팀장 △안효석 지역개발건축과 도시계획 팀장 △이은천 의회사무과 의사팀장 △유경자 보건소 건강관리팀장 △이태주 보건소 방문보건팀장 △홍필표 상하수도사업소 운영팀장 △윤순자 진천읍(팀장 요원) △이칠영 초평면 부면장 △신인철 초평면(팀장 요원) △이호준 백곡면(팀장 요원) △문재란 이월면(팀장 요원) △이세웅 광혜원면(팀장 요원)

(6급 장기 교육파견)

△정덕희(행정과) △이영자(행정과) △이선미(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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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