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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청지역본부, '설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홀몸노인, 새터민 가정 40가구에 쌀 등 생필품 전달

  • 웹출고시간2015.02.12 16:29:46
  • 최종수정2015.02.12 16:29:46

K-water직원들과 성화개신죽림동주민센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홀몸노인과 새터민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water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병하)는 12일 지역내 홀몸노인과 새터민을 위해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겨우내 매서운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홀몸노인, 새터민 가정 40가구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K-water 직원들과 성화개신죽림동주민센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직접 홀몸노인 및 새터민 가정 4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K-water 충청지역본부는 불우청소년 장학금지급,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무료급식 봉사, 장애인 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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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