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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연수원, 초·중등 교장 학교경영 직무연수

오는 17일까지

  • 웹출고시간2015.04.13 17:47:15
  • 최종수정2015.04.13 17:47:15

단재교육연수원 학교장경영 연수2 - 단재교육연수원이 13일 충북도내 초·중등 교장 82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교장 학교경영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7일까지 운영된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단재교육연수원이 오는 17일까지 초·중등 교장 82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교장 학교경영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원은 학교경영자로서의 역할 정립 및 리더십을 함양하고 전문성과 지도능력을 배양 등의 직무연수 과정으로 30시간 운영된다.

과목별 유명강사를 초빙해 △조직의 갈등관리 △소통리더십 △예술세계의 이해 △학교안전교육지도사례 △창조적 학교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참여식 연수방법을 적용해 연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연수 과정의 일부를 전문 연수기관에 위탁해 전문 연수기관의 연수시설을 활용, 30시간 중 12시간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이뤄진다.

단재연수원 관계자는 "학교장의 소통능력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만족도가 높은 직무연수 과정으로 매년 많은 교장선생님들의 참여도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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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