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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청지역본부, '청렴윤리 관리체' 활동 개시

충청관리처장을 책임자로 하는 청렴윤리 관리체 구성 및 활동

  • 웹출고시간2015.05.11 16:51:00
  • 최종수정2015.05.11 16:51:00

박병돈 K-water충청관리처장을 책임자로 한 17명의 본부 청렴윤리관리체가 11일 출범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K-water 충청지역본부는 11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본부 청렴윤리 관리체'를 구성하고, 충청지역 산하 14개 부서별로 청렴문화 확산을 주도하는 청정리더 14명을 임명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청정리더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드높임과 동시에 충청관리처장(처장 박병돈)을 책임자로 한 총 17명의 '본부 청렴윤리 관리체'를 구성, 그 실행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본부 청렴윤리 관리체는 한해 동안 부서별 청렴·윤리교육, 복무기강 자율점검 등을 상시감시 뿐만 아니라 취약분야 발굴 등 청렴문화 개선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 처장은 "청렴은 공기업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점에서 그 어떤 가치보다 중요하다"며 "본부 청렴윤리 관리체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첨병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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