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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18 19:50:56
  • 최종수정2015.05.20 17:51:49

충남도가 2012년말 내포신도시 신청사 개청 기념으로 2013년 4월 1일 타임캡슐 묻는 행사를 갖고 있다.

ⓒ 사진 제공=충남도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보람동 신청사 개청식 당일(7월 1일·잠정) 타임캡슐을 묻는다.

가로·세로 각 40㎝, 높이 100㎝의 크기의 타임캡슐에는 시가 보관 중이거나 시민들에게서 기증받을 역사적 자료 100여점이 들어간다. 시는 5월 22일까지 자료를 접수한 뒤 문화재위원 자문을 거쳐 정책조정회의에서 수장 품목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타임캡슐은 100년뒤인 2115년 개봉될 예정이다.

천안시가 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지난 2013년 5월 10일 시청사에 묻은 타임캡슐 모형.

ⓒ 사진 제공=천안시
한편 충남도는 2012년말 내포신도시 신청사 개청 기념으로 2013년 4월 1일,천안시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같은 해 5월 10일 각각 타임캡슐을 묻었다. ☏044-300-3012

세종/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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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