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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28 13:10:43
  • 최종수정2015.05.28 13:10:43

옥천 청산초 학년별 동아리축구 옥천군 예선대회에서 5학년 남자부가 우승을 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 청산초등학교가 27일 옥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14회 교육감기 겸 10회 설암배 학년별 동아리축구 옥천군예선대회에서 5학년 남자부가 우승했다.

청산초는 5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4-6학년 전원이 열심히 훈련하고 토요스포츠데이를 운영한 결과다.

5학년 남자부는 가을 도대회 우승을 목표로 더욱 축구연습에 박차를 가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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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