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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04 10:06:47
  • 최종수정2015.06.04 10:06:47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올해 10월까지 맞춤형 학교방문연수 95개 과정을 운영한다.

맞춤형 학교방문연수는 학기 중 학교를 떠날 수 없는 교사들의 연수 편의를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연수다.

학교에서는 연수 주제를 정해 연수원에 신청하고 연수원은 인원이나 주제 등 심사기준을 거쳐 방문학교를 선정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95개 과정으로 134개 학교, 4천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수생의 편의를 고려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연수주제를 최대한 반영해 현장을 찾아가는 방문연수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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